• 영국판 '도가니'의 지미 새빌…성추행 피해 신고자 500명
    【런던=AP/뉴시스】 영국의 한 아동 자선기관은 고인이 된 유명 방송인 지미 새빌에게 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피해자 수가 이미 500명에 이르고 있으며 가장 어린 피해자는 겨우 2살짜리라고 밝혔다. 어린이에 대한 잔학 행위 방지 전국협회( NSPCC)란 이름의 이 단체는 2일 성폭행 피해자 중 가장 많은 피해자는 13~15세라고 밝혔다. 이 단체의 아동보호국장 피터 와트는 새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