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6일 ‘가족 구원의 길’(디모데전서 5:8)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김남준 목사는 “가족 구원의 길은 먼저 가족을 돌아보는 것이다. 가족의 육체적인 형편과 영혼의 구원 여부를 살펴보고 돕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가족들과 편안한 대화를 나누고 화목을 이루어야 한다. 이를 위해 사랑과 헌신, 용서와 관용이 필요하다. 불신 가족들의 경제적인 형편을 돌아보.. “신학교육, 말씀으로 양육되고 변화 체험토록 돕는 것”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30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소재 열린교회(김남준 목사)에서 ‘성경과 신학교육, 성경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78차 온라인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승구 회장의 사회로, 안경승 서기(아신대)의 기도, 배종열 협동총무(개신대원)의 성경봉독, 김남준 목사의 설교, 원종천 증경회장의 축도, 김남준 목사의 환영사, 장세훈 총무(국제신대)의.. “‘영과 진리’ 안에서 드리는 예배로 회복돼야”
개혁신학회(박응규 회장)가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예배 회복’이라는 주제로 제6차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1부 개회예배는 박응규 회장(아신대)의 사회로,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설교, 문병호 부회장(총신대)의 기도, 김요섭 총무(총신대)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내 영광을 위하여 창.. “카이퍼의 신칼빈주의, 삶의 전 영역에 미치는 공공신학”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29일 오전 10시 안양대학교 HK+사업단에서 ‘카이퍼, 워필드, 바빙크의 신학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50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은선 박사의 사회로, 소기천 박사(한국개혁신학회 부회장, 장신대)의 기도,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담임)의 설교, 축도, 안인섭 박사(한국개혁신학회 총무, 총신대)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열린교회, 제15회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열린교회(예장합동) 담임 김남준 목사 등 교회 관계자 11명이 지난 9일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을 방문했다. 고려신학대학원에 따르면, 열린교회는 이날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을 열고 장학금(3백만원)과 전교생 점심 식사 제공에 따른 중식비(3백5십만원), 김남준 목사의 저서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4백여 권을 준.. “돈을 초월한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잡히자”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돈이란 무엇인가?’(딤전 6:10)라는 제목으로 7일 열린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돈에 대한 신학적 입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소유를 미워하는 청빈주의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는 영혼의 건강뿐만 아니라 범사에 번영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신자의 부요란 하나님께 인정받는 증표라는 점에서 맘껏 누리라는 번영주의다. 하지만 번영을 위해 신앙을 이용한다는.. 김남준 목사 “하나님 제일로 사랑하면 삶의 질서 잡힌다”
김 목사는 “새들이 모인다. 선창가 부둣가에 새카맣게 날아든다. 간담에 내다 버린 생선 내장 먹으러 오나보다. 서로 먹겠다고 싸운다. 갈매기 한 마리, 고독한 새는 그게 싫었다. 바닷가 긴 제방 저 끝에서 총을 쏜다. 놀란 새들이 소리를 지르며 날라간다. 이 문장은 총소리였다. 너희 자유는 비상이다. 내 마음 훨훨 날아가고 싶었다. 날고자 하는 건 나, 날지 못하게 하는 것도 나이지 내가 누.. 열린교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최근 열린교회(담임 김남준)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열린교회에 따르면, 사당캠퍼스에서 열린 총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남준 목사는 "작게나마 총신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총신이 굳건한 반석으로서 후학을 양성해달라"고 전했다. 이재서 총장은 "안팎으로 어려운 이 때 열린교회 성도들이 주신 다양한 지원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했다. 김남준 목사는 지난 .. “목회는 주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
“복음을 가장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라는 것”이라며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를 대표해서,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죽으셨다는 의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말에는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도 포함된다”.. [신간소개]그리스도는 누구이신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낮아지신 것은 우리를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이신 그분이 연한 순 같고 마른 뿌리 같으며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이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는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의 저서 '게으름' 영문판 출판 감사예배 드려
최근 김남준 목사의 책 '게으름' 영문판이 미국 웨스트민스터 출판사에서 발간된 가운데, 열린교회가 영문판 게으름 "Busy for Self Lazy for God"의 출간을 기념하며 5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평촌의 교회 별관에서 출판감사 예배를 드렸다. 김남준 목사는 한국 기독교 출판계의 대표적인 작가로 한국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4번이나 수상했다. '게으름'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들 중 .. "환란·고난·시련·고통…그리스도 닮게 하는 탁월한 도구"
김남준 목사는 "역사상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가 보편화되고 복음이 대중에게 환영을 받던 때는 없었다. 그래서 참 목자는 고난의 사람"이라 밝히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 역시 고난과 시련이 자신을 좋은 신학자로 만들어 줬다고 고백했다"며 "지금도 그러하지만 종교개혁시대에는 복음대로 살고 그것을 전하려는 일에 있어서 고난은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