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이 지난 16일 안양도시공사와 협력해 박달2동에서 연탄 봉사활동 및 생필품 기부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활동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박달2동사무소를 통해 생필품을 기부하고, 필요한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소통과 협업을 통해 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기부 물품.. 서울광염교회, 포천시 일동면서 연탄봉사 진행
포천시 일동면(면장 김경인)은 최근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와 함께 연말연시 사랑의 연탄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광염교회 관계자와 청년회 소속 24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올해 초 취약계층의 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일동복지플랫폼 ‘희망드림’과 연계된 대상자 가구 4곳(수급자 2가구, 차상위계층 2가구)에 연탄 400장을 전달하.. 목원대학교회, 연탄봉사로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목원대학교회(담임목사 김홍관)는 지난 11일 대전 동구 삼성동 일대에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목원대학교회 성도 65명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 10곳에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쪽방상담소의 안내로 진행됐다... 새로남교회 “연탄나눔운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 전해”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한 청년 이다혜 성도가 간증했다. 이다혜 성도는 대전 동구 소제동의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연탄봉사를 하게 된 체험과정을 현장감 있게 소개하며 “특히 새로남교회의 구호인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를 매번 봉사 때마다 외침과 연탄봉사를 마친 후 피로로 인해 청년부 모임시간에 앓는 소리도 들렸지만 그보다 더 기쁨의 웃음소리도 같이 들을 수 있어 값진 시.. 한교연, 백사마을 소외층에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
한교연 봉사위원회(위원장 최충근 목사)가 주관한 이날 연탄나눔 행사에는 한교연 임원과 사무처 직원, 예장 합동개혁 신학원 학생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지게와 리어커로 연탄을 직접 날랐으며, 한교연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한교연이 이날 전달한 2만장의 연탄은 입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쌀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