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 만나 동행하기 원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바울이 경험한 하나님이 아니라 저의 하나님임을 경험하여 알고 전하게 하옵소서.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에게 주신 법으로 알고 마음에 새겨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사모하여 말씀을 마음 중심에 두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은.. [아침을 여는 기도] 아름다운 본향 천국 바라보며
주님의 고통에 참여할 고귀한 권세를 주시옵소서.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특권도 주셨습니다.”(빌1:29) 사도 바울은 극심한 환난을 당했지만 하나님이 가까이 계심을 알았기에 어떤 시련을 당해도 절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이 죄를 고백하고 회.. [아침을 여는 기도] 불쌍히 여기고 아낌없이 주는
인간의 죽음을 온몸으로 감싸 안으시고 십자가에 처형되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시어 죄인들과 함께 하시면서 감싸주신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불쌍히 여기고 아낌없이 주는 풍성한 마음을 저에게 주옵소서. 성령님의 마음입니다. 뜻밖에 사마리아 사람이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그 사랑으로 위기를 당한 이들과.. [아침을 여는 기도] 저와 우리에게 모두 더하기표
주님의 십자가를 말로도 아니고, 마음으로도 아니고, 오로지 저의 몸으로 직접 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분의 몸 곧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골1:24) 십자가 없이 예수님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십자가가 있는 무덤이 영광스러운 무덤입니다. 고난 받는 것을 기쁘게 여기게 하옵소서.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무리 속 한 사람..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으로 고치소서
푸른 하늘같이 활짝 다가오는 친구가 되어 주옵소서. 우리를 십자가 앞으로 인도하옵소서. 누구에게나 다가가서 좋은 친구가 되셨던 주님께서 저로 모든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행복한 이웃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시고 이제는 저의 안에 제가 사는 것이 아니라 친히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옵소서.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드시는 주님을 찾을 때..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과의 진솔한 만남으로
정직한 의심을 가지고 진솔하게 하나님과 만나게 하옵소서. 더 견고한 믿음과 두려움 없는 대화로 저를 이끌어 주옵소서. 떠오르는 의심을 피하거나 외면하지 말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어찌 겸손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육신을 입고 오신 일, 그리고 오순절 성령 강림에서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음에 일어나는 의심을 외면하지 말게 하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가슴에 감사의 단비가 내립니다
감사, 또 감사. 저의 가슴에 단비가 내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 천국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원칙으로 여기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의 뜻을 법으로 삼아 진정한 믿음을 갖기 원하오니 천국의 시민으로 받아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만큼 견고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기대에 찬 기다림 속에서
기대에 가득 찬 기다림 속에서 희망은 언제나 저를 깨어 있게 만듭니다. 희망을 알기 원하는 이들에게 온유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 있는 희망에 대하여 말하게 하옵소서. 고난 속에서도 산 희망을 증언하게 하옵소서. 절망의 끝에 숨어있는 희망을 찾게 하옵소서.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나의 왕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늘의 시민권을 주옵소서. 하나님이 저의 왕이시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정의로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삶을 위해서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꿈꾸시는 나라에 한데 마음을 두고 뜻을 구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 뜻이 저의 삶을 통해.. [아침을 여는 기도] 온 세상 기뻐 뛰놀며
성령님의 나라가 우리 마음속에 가득 합니다. 지금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어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여준 하나님의 역사가 살아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갑니다. 십자가도 부활도 함께 경험하게 하옵소서. 땅과 하늘은 십자가 안에서 또 부활 안에서 하나입니다. 십자가의 공로와 부활의 은총으로 땅과 하늘이 모두 구원받고 새 하늘 새 땅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제일입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시요 우리는 양떼입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립니다. 우리도 우리 삶의 자리에서 서로 선한 목자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가 예수님을 따라 선한 목자가 되게 하옵소서. 흩어진 양을 찾고 상처 난 양은 싸매주게 하옵소서. 돌보는 양떼들에게 아름다운 생명을 마시우게 하옵소서. 하늘의 진실을 먹이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주신 모든 것을 나누며
제가 행복할 때 오늘 내리쬐는 햇볕을 사랑하게 하시고, 제가 슬플 때 내일 빛나는 별빛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것들을 절대적으로 생각하며 세상에 매이는 순간 저는 불행해질 것입니다. 세상에 매이지 않고 욕심을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언제든지 부르실 때 하나님 앞으로 가야 합니다. 오로지 하나님 한 분 만을 사랑하게 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