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오전 6시부터 개통된다.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셈이다. 2020년분 근로소득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부터 달라진 점을 정리해봤다... 달라지는 연말정산…꼭 알아둬야 할 ‘절세 팁’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나 6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에 대한 소득세감면비율이 70%로 상향되고, 고액기부금 공제비율이 현행 최고 25%에서 30%로 오른다. 국세청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주요내용’을 공개했다... 똑똑한 연말정산…이것만은 챙겨라
오늘(15일)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해에 비해 큰 문제없이 원활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이제 남은 일은 연말정산을 통해 더 냈던 세금을 돌려받는 일만 남았는데, 대충 했다가는 오히려 더 낼 수 있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각종 증빙서류를 잘 챙겨 대비해야만 한다. 연말정산 시 유의할 점을 정리해 봤.. '연말정산' 서비스 15일 시작…"이것만은 꼭 챙기자"
이른바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 정산」 서비스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한 푼이라도 더 세금을 환급받으려면 올해 바뀐 제도를 이해하고 미리 대비하는 꼼꼼한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른바 '종이 없는 연말정산'이 도입돼 편의를 더했다. 의료비와 신용 카드 사용액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류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내려받아 종이가 아닌 온라인.. 연말정산 증빙서류, 8일부터 '민원24'서 발급
행정자치부는 연말정산 기간을 앞두고 국민편의를 위해 8일부터 민원24(www.minwon.go.kr)에서 ‘연말정산 맞춤형 전용창구’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민원24’에서는 주민등록표 등·초본, 장애인 증명서,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대부분의 증빙서류를 무료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바뀐 연말정산 소득공제 '핵심내용' 아홉(9) 가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가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내년 연말정산에서는 국민의 불편이 재발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올해 초 '13월의 폭탄'으로 회자되었던 연말정산 사태를 염두에 둔 발언이네요... 연말정산 결과 '미리 알려줍니다'
정부3.0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와 국세청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3.0으로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편리한 연말정산'에 관해 발표했다. 이날 정부3.0 추진위원회는 "내년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하여 미리 알려주고 공제·한도액 등을 계산하여 신고서(소득·세액공제신고서)에 채워주며 출력물 없이 온라인으로 신고하는 연말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납세자연맹 "놓친 공제 확인해 추가환급 받으세요"
올 해는 연말정산 재정산 관련 직장인들의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6월 30일까지 1달 연장된다. 재정산 대상자이든 대상자가 아니든 지난 2월 연말정산 때 빠뜨린 소득공제나 세액공제가 있는 직장인은 이 달 말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 지방소득세까지 편리하게 환급받을 수 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3일 "연말정산 때 자주 놓치는 소득공제 사례를 유형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남들이 놓.. 여야 원내대표단 "자원외교 국조 내달 2일까지"
여야는 7일 국회에서 원내대표단 주례회동을 가지고 자원외교 국정조사 기한을 연장하는 등의 방안을 합의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2+2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연말정산 세부담 증가 407만명…보완대책 적용시 202만명
이번 연말정산에서 2013년 세법개정(세액공제 전환)의 효과로 세부담이 증가한 납세자는 40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연말정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기재부는 올해 초 연말정산 문제가 불거지자 납세자 1619만명의 연말정산 자료를 바탕으로 2013년 소득세법 개정의 효과를 분석했다. .. 최경환 "연말정산 세금증가 대부분 해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말정산 관련 보완대책에 힘입어 세금부담이 늘어난 연 소득 5500만원 이하 근로자를 포함해 모두 541만명의 납세자가 1인당 8만원씩 총 4227억원의 세금경감 혜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7일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연 소득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경우 205만명의 납세자가 세법개정에 따라 세금 부담이 늘었지만 보완대책.. 최경환 "5500만원 이하 근로자 85%, 연말정산 세부담 안늘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세금 폭탄' 논란을 불러온 올해 연말정산 결과와 관련, "연소득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85%는 세부담이 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2013년 세법 개정에 따라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85%는 세부담이 늘지 않았지만 공제항목이 줄어든 1인 가구나 자녀 3명 이상인 가구, 출생한 자녀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