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학교 수학과 교수가 JMS 신도는 각계각층에 퍼져 있다며 "없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 게 맞는 소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김 교수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각계 엘리트들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인 정명석 씨의 뒤를 봐주고 있다고 밝혔다... "탈동성애자들의 구원받을 통로 봉쇄되어서는 안 될 것"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의 퀴어문화축제로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13일 뉴국제호텔에서는 '탈동성애리더스포럼'과 '탈동성애인권청년포럼'이 연이어 열려 주목을 받았다. "엑스게이 묵시록: 동성애에 대한 복음적 대응"을 주제로.. 영화 '엑소더스' 이슬람 국가에서 상영 금지
출애굽을 소재로 한 헐리우드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Exodus: Gods and Kings)'가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상영 금지 처분을 당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과 크리스천 베일이 호흡을 맞춘 블록버스터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엑소더스'는 미국에서 12월 중순 개봉 첫 주 당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성경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기독교 관객들의 혹평 속에서 저조한 흥.. 할리우드, 기독교 영화에 빠지다...'노아' 등 성경 소재로 한 영화 연이어 개봉
할리우드가 기독교 영화에 빠졌다. '선 오브 갓' 부터 '노아', '엑소더스' 까지 할리우드가 성경에 빠졌다. '십계', '벤허', '쿼바디스', '삼손과 데릴라' 등 기독교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붐을 이뤘던 1950~60년대에 이어 다시 한번 할리우드에 종교 영화의 시대가 도래했다. 예수의 일대기를 그린 대서사극 선 오브 갓(감독 크리스토퍼 스펜서) 부터 노아, 엑소더스 까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