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밤 11시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위한 40일 철야기도회가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릴 24차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위한 특별철야 기도회로 에스기도센터에서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월~목 밤 11시, 금요일 밤 11:30, 토·일 밤 10시에 진행된다... 정현영 목사 “절망의 때 찾아야 할 것은 하나님”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주최하는 ‘서울역통일광장기도회’가 1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에스더기도운동’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방영됐다. 이날 기도회에 설교를 담당한 정현영 목사(의정부 좋은나무교회)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자’(시편 4:1~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당하면 모르는 사이에 불평과 원망이.. “주님 배반하겠다고 했던 날 주님 다시 만나”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26일 모임에선 최화숙 전도사(탈북민, 한민족 대안학교 교장, 심리상담박사)가,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었던 이야기를 간증으로 전했다. 최 전도사는 “저는 63년생이고 위로 오빠 셋,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다. 해령이 고향이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먹여 살리려고 쌀도 주고 설탕도 주고 공급이 좋은 아오지 탄광으로 자진해서 갔다... 마요한 목사 “북한 보위부서 만난 한 형제의 얼굴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9일 모임에선 마요한 목사(탈북민, 새희망나루교회 담임)가 간증을 전했다. 마 목사는 “저의 신앙과 비전,사명이 대단한 줄 알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부닥치고 보니 내가 가진 믿음과 생각들이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고 하찮은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이 시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정.. 주명화 교장 “하나님 믿고 나니 탈북이 운이 아니었음을 알았다”
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센터가 12일 오전 ‘북한구원 화요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선 탈북자로 탈북민 대안학교인 금강학교와 금강지역아동센터의 대표를 맡고 있는 주명화 교장이 간증을 했다. 주 교장은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한국에 와서 믿게 됐다. 북한에 있을 때는 고등중학교 교사를 10여 년 했다. 2008년에 한국에 들어왔다”며 “2007년 북한에 있을 때, 중국에 있는 친척 집.. 전문인 ‘통일선교사’ 양성 위한 통일선교아카데미 열려
전문인 통일선교사 양성을 위한 통일선교아카데미가 지난 1월 28~31일, 3박 4일간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진행됐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열린 통일선교아카데미는 남북이 통일되어 북한이 개방될 시 의료계, 산업계 등 각 분야의 전문인으로 북한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전문인 통일선교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 방송은 ‘가짜 뉴스’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지난 4월 22일 MBC는 기획특집이라며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라는 프로그램 4부작 가운데 3회분을 방송하였다. 그런데 그 내용에는 한 여론조사 기관을 대상으로 ‘가짜 뉴스’를 추적하는 것으로 취재를 시작하였다.. "MBC가 광우병 사태 만든 '가짜뉴스의 원조'…정부는 언론갑질 발본색원을"
MBC가 또 다시 기독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을 '가짜뉴스' 운운하면서 비판, 에스더기도운동 측이 강력하게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복음통일은 한국 교회의 사명입니다”
김 목사는 “평양 대부흥 때엔 성령이 신자뿐 아니라 불신자에게도 임했다. 이 일로 성경읽기 운동이 일어나 기독교학교가 생기고 한글이 국문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했다. 또한 양반에게만 주어졌던 교육의 기회가 모든 평민과 천민에게까지 주어지는 교육의 혁명이 일어났다고 했다... “Let My People Go!” 북한구원 금식성회 열린다
2019년 북한구원 금식성회, '제21회 지저스아미 콘퍼런스'(21st JesusArmy Conference)가 오는 1월 29일 오후 2시부터 2월 2일 새벽까지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다... "민중당 ‘에스더 대표 고발사건’ 검찰의 각하결정은 올바른 결정"
에스더기도운동 측은 24일 성명을 통해 "지난 10월 5일 민중당 공동대표는 한겨레신문의 언론보도에 근거하여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지만, 이 고발 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최근 해당 고발사건을 ‘각하’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에스더 국정원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근거 없다"
19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검사 노선균)는 "김 씨가 이 대표를 고발했지만 한겨레신문 기사 외에 다른 근거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김 씨가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언론보도 등을 근거로 고발해 수사를 개시할만한 구체적인 사유나 정황이 충분치 않아 각하했다"고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