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은 26일(목) 오후 3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기총 서기 황덕광 목사, 대내외협력위원장 윤덕남 목사, 대한민국공공정책개발위원장 박요셉 목사 등이 배석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기호 추첨…공정선거 서약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규 목사, 이하 선관위)는 지난 9일 오후 제23대 대표회장 후보자들의 기호를 결정했다. 후보자들은 추첨을 통해 자신들의 기호를 뽑았으며, 기호 1번 엄기호 목사, 기호 2번 서대천 목사, 기호 3번 김노아 목사로 결정됐다. 후보자들은 불법 및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서약서에 서명하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