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저물어 간다. 우리 사회와 정치는 대 혼란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 기독교 인구가 10년 전에 비해 123만 명이 늘어났고, 종교 순위에서도 불교를 제치고.. "서울시민인권헌장 추구하는 것은 동성애 옹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서울시민인권헌장(인권헌장), 문제는 없는가'라는 논평을 발표하며,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을 추진 중인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을 신랄하게 비판·경고했다. 언론회는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서울시민인권헌장'을 제정하려고 한다"며 "몇 차례의 공청회 과정도 거쳤다. 그러나 그 과정을 살펴보면, 과연 이것이 서울시민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한 '서울시민인권헌.. 교회언론회 "정치권, '북한인권법'조차 만들지 못해" 성토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20일 "북한 인권 상황 ICC에 회부키로 한 유엔 결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교회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19일(현지 시각은 18일) 제69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권고대로, 북한의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넘길 것을 권고하는 북한인권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찬성 111표, 반대 19표, 기권 55표)".. 교회언론회, PD수첩의 '게이, 레즈비언, 안녕들 하십니까' 강력 비판
한국교회의 보수적 입장을 반영해온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는 "이 방송은 성적(性的) 소수자의 삶의 애환을 조명하는 듯하면서, 사실은 <차별금지법>을 지지할 목적으로 기획되고 의도됐다"고 질타했다... 교회언론회 "국민 세금으로 불교 기념관 건립이라니"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는 정부가 대부분의 비용을 부담하면서 서울 한복판인 종로의 조계사 인근에 세워지는 대한불교조계종의 10·27법난 기념관에 대해 "정부의 노골적인 특정 종교 밀어주기나, 서민들의 생활공간까지 차지하면서까지 종교기념관을 지으려는 불교의 횡포도 사라져야 한다"며 반대의 뜻을 명확히 했다... 교회언론회 유만석 대표 "기독교 대변하며 수호자 역할할 것"
(사)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는 제9대 대표로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담임)가 취임했다. 언론회는 24일 오전 수원명성교회에서 제13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예배를 열고,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논평] 거대한 '예수상'을 세우기 전에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대속(代贖)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이다. 예수님 당시 로마는 이방인을 위해 끔찍한 고난을 주기 위해 십자가형을 고안해 냈다. 유대에서도 범죄자를 나무에 달려 죽게 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가장 고통스럽고, 저주스런 죽음으로 여겨지는 것이었다... 교회언론회, "'종교편향' 문제있다" 공개 질의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가 30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님, '종교편향'을 계속하시렵니까'라는 제목의 공개 질의를 통해, "문광부의 '종교편향' 규정에 보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시장 재직 시 너무도 명백한 '종교편향'을 행하고 있다고 판단되는데, 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기독교 구제 단체, 연 1조원 이상 봉사활동에 사용
기독교 구제·구호 단체들의 모금 및 봉사활동이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최근 기독교계 주요 구제·구호 단체들의 1년간 결산보고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 이들 단체는 해마다 약 5,000억 원이 넘는 모금활동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악성댓글, 인격살인이자 제2의 테러"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20일 이집트 버스 폭탄테러 참사와 관련, 악성댓글의 자제를 당부했다. 언론회는 먼저 "지난 2월 16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이슬람에 의한 한국인 성지순례객에 대한 폭탄테러가 일어나 한국인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진천중앙교회가 의미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 교인들 중심으로 성경적인 지명(地名)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