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2019 정기학술대회](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8404/2019.jpg?w=188&h=125&l=50&t=40)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2019 정기학술대회가 ‘세월호 참사 5주기, 위험사회에서 안전사회로’라는 주제로 30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됐다. 첫 번째로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2-5반 김건우 학생의 아버지 김광배씨가 증언하는 순서가 있었다. 그는 “안전사회는 피해자 인권 보장이 전제”라며 “청해진 해운의 허위계약서를 받아준 담당기관과 인천항만공사의 부패로 20년 된 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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