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 촉구 탄핵 반대 집회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지켜지도록 기도하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교계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해 기도할 것을 한국교회에 요청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현 시국을 차분히 지켜봐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 되든, 안 되든 상관없이 나라의 안정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통해 심판보다 구원하길 기뻐하시는 분”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생명을 살리는 언약의 중보자’(창세기 18:16-3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과의 파트너십을 위해 기도가 중요하다.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단순히 아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수단”이라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함께 일하시기를 원하며, 기도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신다는 놀라운 의미를 갖고 있다. 이러..
  • 김명용 박사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죽은 자들은 잠들어 있는가, 아니면 천국에 있는가?’, ‘이 땅에서 의를 위해 살고 선을 위해 애쓴 사람들도 예수만 안 믿었으면 모두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하는가?’… ‘죽음 이후’와 관련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물음들이다.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전 총장)는 17일 충남 대둔산 휴양림에서 열린 제49차 온신학회 정기학술 집중세미나에서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 ©pixabay
    심판의 날에 대해 말하고 있는 성경구절 10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장 14절) "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시편 96편 13절)..
  • 예수그리스도의 6가지 경고
    예수그리스도의 6가지 경고
    기독교 저널리스트 '레슬리 화이트'(Lesli White)씨는 복음주의 온라인사이트 '빌리프넷'(beliefnet)에 예수가 했던 6가지 중요한 경고에 관해 정리했다. 1. 죄(Sin) 인간은 죄인이라 죄를 피하기가 힘들다. 그리스도인은 죄 짓지 않기를 원하지만 주입돼 있는 죄악된 본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여전히 죄를 짓고 산다. 하나님은 거룩하기 때문에 죄를 용납할 수 없다...
  • 악한 판단과 의로운 판단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악한 판단과 의로운 판단의 결정적 차이점
    두 가지 종류의 '판단'(Judgement)이 있다. 그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빈번하게 하는 것으로서 '저렇게 행동하면 안 되는데...'라는 마음으로 누군가의 행동을 꾸짖고 나무라는 판단이다. 흔히 이런 판단 후에는 누군가가 그렇게 안 좋은 행동을 했었다는 사실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내고, 그 사람의 행동과 대비되는 자신의 점잖은 모습을 자화자찬하는 식의 행동으로 흘러간다. 보통 이런 종류..
  • 김경진 목사
    성경에서 물이 가지는 대표적인 의미는?
    소망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달 31일 2021 화요조찬성경공부 첫 번째 시간에 ‘성경에 나타난 물의 이미지와 세례’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찬성례전은 먹는 것, 즉 식탁과 연관이 있었고, 수많은 식탁의 의미가 성찬성례전 안에 함축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그렇다면 기독교 세례성례전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가”라고 했다...
  • 최원국 목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면서 공의의 하나님”
    부평교회 최원국 목사가 지난 18일 주일예배에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창6:5~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사람을 사랑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친근히 대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성품에 큰 장점”이라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제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에서 풀어주시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바른 관계를 가질 은총을 주셨습니다. 본래 사랑 받을 가치가 없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한 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이 용납 받을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넉넉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