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날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 3일째 진행된 저녁집회에서 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과 목회자, 평신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며 선교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다... 선교사들이 말하는 “현장 중심 선교”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선교 현지에 있는 선교사들에 의해 “한국교회의 선교가 현장 중심의 선교로 전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회 3일째인 25일 오후 진행된 패널토의에서 현역 선교사 8명은 “현장성 중심 선교 아젠다”라는 주제 아래 선교 현지에서 실제적으로 겪고 있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21세기 선교계 주요 화두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 90여개 선교단체들도 한 자리에
23일(현지시간)부터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는 90여개의 국내외 선교단체들이 홍보부스를 통해 각 기관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KWMC 현장에는 이 같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는 선교단체들과 현역 선교사들의 만남의 장이 형성되고 있다... 존 파이퍼 목사 “다수가 선택의 교리 왜곡”
금세기 최고의 설교자, 존 파이퍼 목사가 24일(화, 현지시간)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저녁 선교집회에 초청돼 설교를 전했다. 복음을 순수하고도 강력하게 선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파이퍼 목사의 집회에는 강당을 가득 메우고 자리가 없어 앉거나 혹은 서서 설교를 듣는 이들도 있을만큼 열기가 넘쳤다... “어린이 선교로 이슬람화 막을 수 있어”
4/14 선교전략으로 세계 어린이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프라미스교회의 김남수 목사가 시카고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주제강연에 나서 어린이선교가 기독교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역설했다... 기독교는 남하했는데, 여전히 서구성 짙은 기독교
‘세계 기독교 대백과사전’을 편찬한 고든컨웰신학교 타드 존슨 교수가 25일(현지시간)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전세계 기독교 동향”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 2천여 선교사, 한인 기독교인들은 세계적 선교 전략가의 입에서 쏟아지는 정보들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숨죽여 경청했다... 시카고 한 자리에 모인 한인 선교사들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의 제전인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3일 ‘격동하는 지구촌, 긴박한 땅 끝 선교’를 주제 아래 2천5백여 한인선교사와 한인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폴 애쉴맨 박사 "지난 6년 간 미전도종족 80만명 예수 영접"
미전도종족에 관한 최고 전략가 중 하나로 ‘남겨진 과업 성취 운동(Finishing the Task Movement)’을 통해 전세계 639개 미전도종족을 향한 최전방 개척선교를 펼치고 있는 폴 애쉴맨 박사가 KWMC 대회에 초청돼 강연했다. 애쉴맨 박사는 1000개 언어로 번역, 236개국에서 6억번 이상 상영된 ‘예수 영화’를 창안하고 지난 30여년 간 디렉터로 섬겨왔으며, 1966년 C.. 더그 버드살 목사 “가장 큰 위기는 이슬람”
로잔운동 총재인 더그 버드살 목사가 말하는 현대 기독교가 주목해야 할 5가지는 무엇일까? 24일 오전 10시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강사로 나선 버드살 목사는 ‘제 3차 로잔대회와 세계복음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 5가지로 △확장하는 이슬람 △다원주의로 흔들리는 진리 △교회 및 기독교 영향력 쇠퇴 △대도시 선교 △ 어린이 선교를 꼽았다... 한국, 이대로라면 곧 선교사 파송국 1위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는 24일 오후 2시 KWMC 대회에서 “한국 선교의 어제, 오늘, 내일 그리고 한국형 선교모델”을 주제로 강연하며 한국 선교의 맥을 짚었다. 한국 교회의 부진 속에 한국 선교의 미래도 불투명한 가운데, 선교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선교지 개척 모델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 '축제의 장 열다'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이하 KWMC)가 23일(월)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각)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막을 올렸다. 이 대회에는 금세기 최고 설교가로 꼽히는 존 파이퍼, YWAM 대표 로렌 커닝햄 목사를 비롯 유명 한인 목회자 다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KWMC-GKYM 예비대회 뉴욕서 개최...열정적 기도
제7차 세계한인세계선교대회(KWMC)와 시카고 GKYM 예비대회가 1일(현지시간) 뉴욕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개최, 미주 내 대표적 한인선교운동의 본격적인 진행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