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나치 세러모니로 징계를 받은 시무니치
    '親나치 세러모니'한 크로아티아 시무니치 징계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인 요시프 시무니치(35·호펜하임)가 친(親)나치 세러모니를 해 검찰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크로아티아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막시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1·2차전에서 1승1무를 기록한 크로아티아는 아이슬란드를 꺾고 내년 월드컵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