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고리 빌 교수
    하나님이거나 우상이거나… “경외하는 것을 닮는다”
    로드맵 미니스트리가 17일 오전 10시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코로나 시대, 목회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둘째날(마지막날) 그레고리 빌 교수(고든콘웰신학교, 휘튼대학 신약학)가 ‘예배자인가, 우상숭배자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빌 교수는 이사야서 6장을 인용하여 “자녀들이 부모의 외모뿐 만 아니라 부모의 행동까지도 따라하는 것은 참 놀랍다”고 했다...
  • 싱클레어 퍼거슨 교수
    코로나 시대… 하나님의 ‘섭리’란 무엇일까?
    로드맵 미니스트리가 16일 오전 10시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코로나 시대, 목회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로드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강연자로 싱클레어 퍼거슨 교수(웨스터민스터신학교 조직신학)가 ‘신비로운 방법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부산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6일 주일설교 교인인가 제자인가
    이규현 목사 “활동·사역·일보다 중요한 것은 내면 가꾸기”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영혼을 세워가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영성은 외형보다 내면을 가꾸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했다. 이어 “내적인 충만함이 중요하다. 영혼의 성장에 집중하지 않으면 겉모양은 시들게 되어 있다. 내면이 외적인 것을 결정한다. 상황의 혼란보다 내면이 흔들리는 것이 항상 문제..
  • 온라인 로드맵 컨퍼런스
    코로나 시대 목회자 위한 ‘온라인 로드맵 컨퍼런스’
    한국교회 목회자와 디아스포라 한인 목회자를 섬겨온 로드맵 미니스트리가 오는 16일,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코로나 시대 목회적 대안을 제시하는 로드맵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 강사로는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싱클레어 퍼거슨 교수(조직신학)와 그레고리 빌 교수(신약학),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가 나선다. 강의 1은 싱클레어 퍼거슨 교수가 ‘신비로운 방법..
  • 부산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6일 주일설교 교인인가 제자인가
    이규현 목사 “고독…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의 오랜 머무름”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임재로 나아가는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디지털 혁명으로 외견상은 이전보다 소통이 쉬어진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SNS로 인해 이전보다 사회성이 떨어졌고 우정을 유지하는 일이 어려워졌다”고 했다...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 “건강한 공동체란…”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24일 교회 홈페이지에 ‘고독과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관계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홀로의 시간을 통해 자신과 먼저 환대해야 한다. 외로움에 시달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자신과 화해의 과정은 외로움의 성안에서 이루어진다”고 했다...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 “교회, 새로운 가족공동체”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27일 주일예배에서 ‘가족, 그 이상의 가족’(막3:31~3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예수를 믿고 나서 안 믿는 가족들로부터 ‘미쳤다’는 말과 ‘교회를 다니는데 빠지진 말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라며 “신앙은 빠지는 것이며 제대로 된 신앙을 하는 사람이라면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 봐야 한다”고 했다...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 “마음까지 비대면 되면 안 돼”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글을 썼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고 상황이 호전되기 보다는 확산되고 있다. 모든 것이 막힌 듯한 시간이며 이전의 일상들이 그리워진다. 소소하게 누리던 행복까지 사라져 버렸다. 비대면 사회가 되어 친밀함 관계마저도 차단되었다. 어떤 것도 계획조차 어려워졌다. 들려오는 소식..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믿음의 선조들의 순교… 한국교회의 전통이자 유산”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12일 8·15광복기념수요저녁예배에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사61: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올해는 8·15광복 75주년이 된다”며 “자유를 누린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나라를 빼앗기고 자유를 잃는 다는 것이 쉽게 와 닿지 않는다. 그러나 자유를 빼앗기고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는 요즘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 자유를 빼앗..
  • 김지연 약사
    김지연 약사 “차별금지법은 분별금지법”
    김지연 약사(영남신학대학교대학원 특임교수,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 5일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의 ‘나라와 교회를 위한 특별수요저녁예배’에서 ‘글로벌성혁명과 그리스도인의 자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에 교회는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당시 강연 내용을 리뷰하는 글을 실었다...
  • 정필도 목사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은 하나도 버림 받지 않아”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목사)가 26일 주일예배에서 ‘택함 받은 자가 받는 복’(롬8: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우리가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을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이 세상에 큰 환난과 재앙이 일어나게 됨을 예수님께서 자세하게 말씀하신다”며 “이 큰 환난과 재앙들은 고통이 되지만 우리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로 인해 더욱 간절하게 회개하게 되며 ..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 “기도, 안식으로 들어오라는 하나님의 초청”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4일 ‘일과 안식의 균형’이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인간은 평생 일과 연관을 맺고 살아간다”며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와 성숙을 경험하고 있다면 축복이다. 일과 쉼의 균형이 중요하다. 일과 쉼 모두 선물이다. 쉼과 일은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다. 일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