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국가정보원 요원들과 수미 테리 미 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의 교류 논란에 대해 "문재인 정권 때 일어난 일"이라고 밝히며, 관련자에 대한 감찰과 문책 가능성을 시사했다. 18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 사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감찰이나 문책 진행 여부를 묻.. 美전문가 “北저강도 도발이 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수미 테리 미국 윌슨센터 아시아 국장은 30일(현지시간) 미국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보낸 기고에서 “문제는 김 위원장이 정권을 지키고 한국을 압박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한국과 미국에 대한 임박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는지 여부”라며, 김정은이 전쟁을 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