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가족 대표 송정근 씨가 실종자 가족이나 유가족이 아닌 지방선거 예비후보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실종자 가족 대표를 맡았던 남성이 안산 지역구 야당 후보로 6·4 지방선거에 나가려던 사람이었다"고 보도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아동센터를 운영하는 목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송 씨는 실종자 가족 대표로 활동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 실종자가족 대표 송정근, 탑승객 가족 아니었다...6·4 지방선거 나가려던 사람
세월호 실종자 가족 대표 송정근(53) 씨가 실제로는 탑승객 가족이 아닌데다 정치인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