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성애합법화반대국민연합·성매매합법화반대국민연합(공동대표 이용희)이 21일 낮 12시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헌법재판소는 군동성애 및 성매매 합법화를 막아주십시오"
▶성매매 합법화는 성매매산업을 번창하게 만들며 한국 사회를 성적으로 타락시킨다 ▶성매매 합법화는 성매매 여성을 증가시키며 이에 따른 인신매매도 증가시킨다 ▶성매매 합법화가 되면, 13세 이상 미성년자들도 성매매를 할 수 있게 된다 ▶성매매 합법화는 청소년과 젊은 여성들로 하여금 성매매의 유혹을 받게 만든다며 '성매매 합법화'를 반대했다... "성매매 합법화 되면 13세 이상 미성년자도 성매매 가능"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대표 안용운) 등 20여 단체들이 28일 오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 합법화를 국민과 부모의 이름으로 결사 반대"한다면서 "성매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CARD뉴스] 성매매 합법화, 헌법재판소는 어떤 결정을?
이들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소속 부모님들인데요, 성매매를 금지하는 ‘성매매 특별법’이 헌법재판소의 위헌법률 심판대에 올라가 있고, 이 달 중 이 법안의 위헌 여부가 결정된다 해서 목소리를 낸 것입니다... "성매매 조장하는 '성매매 합법화' 결사 반대한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이하 연합)이 10일 낮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를 부추기고 조장하는‘성매매 합법화’결사 반대"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과 재판관들 앞으로 낸 성명서를 통해 "우리 자녀들과 여성들을 성매매의 유혹으로 내몰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매춘부로 변장한 수녀들, 전 세계 성매매 업소에 침투?
투자은행인 블랙스톤 기업자문 그룹 글로벌 본부장 겸 수석 경영이사이자 '달리다굼 네트워크'(Talitha Kum network)의 의장인 존 스터드진스키(John Studzinski)는 최근 로이터 통신에 1천 100명이 넘는 수녀들을 회원으로 둔 이 가톨릭 인권 단체가 성매매.. "엠네스티의 성매매 비범죄화 결의는 성적 방종과 타락을 조장하는 것이다"
지난 8월 11일, 국제 앰네스티는 더블린에서 60개국의 대의원들이 참석하여 "성매매를 범죄로 규정해서는 안 되며, 성매매 당사자, 알선업자 등 관련 당사자 모두를 처벌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러한 앰네스티의 결정에 여.. 필리핀 성매매 관광 주 고객이 2-30대
외국여행을 가장해 필리핀에서 매춘 관광을 한 남성 20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남성을 상대로 필리핀 원정 성매매 관광을 알선한 혐의로 이모(35)씨를 구속하고 필리핀에 체류하는 공범 김모(34)씨를 수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주고 필리핀에서 성매매한 남성 20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성적 방종과 타락을 부추기는 앰네스티 국제인권단체
지난 11일 앰네스티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60개국, 40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성매매를 범죄로 규정해서는 안 되며, 성매매 당사자, 알선업자 등 관계자 모두를 처벌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고 결의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성매매, 인권•인성의 포기이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된 "성매매특별법"(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 대한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이 법은 지난 2000년 9월 전북 군산 대명동과 2002년 1월 역시 군산 개복동에서 일어난 성매매 집결지 화재로 인하여, 성매매 여성이 각각 5명과 14명이 사망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 때, 성 매매 여성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사회적 논의가 되면서, 법.. "성매매는 존엄성 훼손" vs "생계형 허용" 헌재 격론
성매매를 한 사람을 처벌하도록 규정한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성매매 특별법)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는 지를 심리하기 위한 첫 공개변론이 9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다. 이날 공개변론에선 '성매매를 처벌함으로써 선량한 성(性) 풍속과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는 합헌(존치) 측과 '생계형 성매매를 처벌하는 것은 국가 형벌권의 과도한 행사'라는 위헌(폐지) 측의 주장이 .. 서대문 오피스텔서 외국여성 고용 집단 성매매
외국인을 고용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성매수남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피스텔을 임대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업주 박모(45)씨와 성매수남 송모(28)씨 등 5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협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