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미끼' 채팅男 유인해 돈 훔친 20대女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9일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하거나 성매매를 미끼로 돈을 훔친 김모(23·여)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김씨와 성매매를 한 이모(36)씨 등 5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성매매 피의자 경찰과 밤샘 대치…11시간만에 체포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분신자살을 하겠다고 위협하며 경찰과 밤새 대치했던 성매매 혐의 피의자가 11시간만에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6분께부터 이튿날인 9일 오전 4시 50분까지 한 남성이 라마다호텔 7층 객실에서 문을 걸어 잠근 채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자살 소동을 벌였다...
  • 고교 동창이 가출 청소년 성매매 알선
    고교 동창이 가출 청소년을 성매매 시키다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경찰청은 평소 알고 지내던 가출 청소년과 함께 생활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뒤 금품을 빼앗은 박모(20)씨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 여성가족부, 성매매 없는 세상 만들기 위한 '영상제' 초대
    성매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영상제가 개최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21일 오후1시30분 서울 씨네코드 선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매매 없는 세상을 위한 우리의 약속'이란 주제로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