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연구회(회장 방종인 목사)가 최근 광신대학교 국제관에서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장)를 강사로 ‘개혁신학 계시론의 바른 이해와 목회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교의신학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기간 동안엔 개최하지 못하다가 코로나 제약이 풀리면서 처음으로 현장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 21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회관에서 개최
제 3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3시부터 100주년 기독교기념회관에서 열렸다. 35주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 출판 상으로, 이번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어린이, 청소년, 신앙일반, 목회자표, 신학 등 5개 분야에서 총 100여종의 우수도서를 시상했다. 올해 대상 수상작은 아쉽게도 없다... 서철원 박사 "현대신학에는 하나님이 없다"
현대신학 신론의 거대담론을 오늘의 한국교회에 공론화함으로 신학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하는 '현대신학 대토론'이 "현대신학에 하나님이 있는가?"란 주제로 열렸다... "루터의 종교개혁, 복음 선포만큼 인류역사에 새 기원"
주제발표자로 나선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는 "이신칭의 교리 500년"이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종교개혁 이후 정립된 '이신칭의' 교리와 그에 대한 도전의 역사를 살펴봤다. 그는 "루터가 시작한 종교개혁은 처음 그리스도교의 복음 선포만큼 인류역사에 새로운 기원을 세웠다"면서 발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