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AI와 기독교윤리’라는 주제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김윤태 교수(한복협 신학위원장,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곽혜원 교수(경기대,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가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 합세한 위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김기석 교.. 정현구 목사 “인도하심을 구하는 3가지 이유는…”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인도하심을 구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목사는 “우리가 왜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가장 많이 드리는 것인가”라며 “우리가 인도하심을 구하는 첫째 이유는 우리가 우리의 미래를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계획을 세우지만 계획대로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를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며 “‘내 뜻.. 서울영동교회, 새 담임 찾는다… 정현구 목사는 조기은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서울영동교회가 새 담임목사를 찾고 있다. 현 담임인 정현구 목사는 내년 65세의 나이로 조기은퇴한다. 교회가 속한 예장 고신 측이 정한 정년은 70세다. 교회는 올해 3월 청빙위원회를 구성한 뒤 교인들을 대상으로 청빙을 위한 설문조사를 벌이는 등 청빙 작업을 진행해 왔다. 교회는 내년 5월 당회에서 최종 후보를 선정해 7월 공동의회에서 청빙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현구 목사 “일하지 않으므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노동과 예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일과 예배는 반대일 것 같은데 성경은 주중의 일과 주일의 예배를 서로 연결된 것으로 본다”며 “일상의 일이 곧 예배의 자리라고 말한다”고 했다... 정현구 목사 “구원의 의미…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사는 것”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구원의 두 가지 의미’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세례는 머리에 물을 뿌리는 간단한 예식이다. 그런데 이 예식 속에 구원의 깊은 의미가 압축되어 담겨 있다”며 “물 속으로 몸을 잠그는 예식 속에 옛 사람이 죽는다는 의미가 , 물 밖으로 몸이 나온다는 예식 속에 새 사람이 산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했다... 2023 통일코리아선교대회, ‘한반도에 평화와 복음을’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해마다 진행하는 2023 통일코리아선교대회(대회장 김동춘 목사)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3일간)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한반도에 평화와 복음을’(마 5:9)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정현구 목사 “교회, 몸의 원리 따라 움직이는 공동체”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힘있게 일하는 교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바울 사도는 말씀했다. 그렇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일 뿐 아니라, ‘몸의 원리’를 따라 움직이는 공동체”라며 “몸을 한번 생각해 보면 정말 신기하다. 모든 지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른다. 그런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학과 목회의 방향은?
아신대학교(ACTS) 신학연구소(소장 안경승 교수)가 27일 ACTS 예배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학과 목회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3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예배, 공동체, 교육, 선교 등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3가지 영역”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 담임)가 4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사명’(계2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성경에는 세 가지 중요한 지역이 나온다. 바로 에덴, 애굽, 새예루살렘 성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서울영동교회, 코로나 피해 교인 돕기 위해 ‘무이자 대출’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교인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헤세드뱅크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영동교회는 헤세드뱅크에 대해 "서울영동교회 교인 중에서 갑작스런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정에 일시적이나마 소정의 경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그 가정이 위기를 모면하고 회복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했다... “고난의 강 건너지 않고는 성숙이라는 땅에 도달 못해”
박경수 교수(장신대)가 4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전교인 신년 새벽기도회에서 ‘고난의 때를 이기는 교회’(행12: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교수는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우리는 사용할 것이다. 인생의 만사가 변방의 사는 노인의 말과 같다는 의미”라고 했다... 정현구 목사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참된 자족”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가 지난 4일 주일예배에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족의 비결’(빌4:10~13)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구절의 의미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가 아니라 ‘모든 상황 속에서도 자족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