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시장, 고위직 '물갈이 인사' 예고
    서울시가 10.26 보궐선거로 당선된 박원순 시장이 취임한 이후 첫 정기 인사를 이르면 이달 말 단행할 전망이다.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20일 오찬 간담회에서 "1급을 포함한 실ㆍ국장급 인사를 이달 29일께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일자로 인사발령을 낼 계획이다"며 "실·국장이 거의 전보된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