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 “공적예배와 생활예배가 일치돼야”오정현 목사가 11일 주일예배에서 ‘누구를 위한 금식인가’(슥7:1~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껍데기 금식이 아니라 진짜 금식이 필요하다. 진짜 금식은 신앙과 삶이 같이 되어 따라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이들이 신앙과 삶이 괴리가 있다고 말한다”며 “누구나 신앙과 삶이 일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안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치원생에게 대학생활을 하라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