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자 물가지수가 5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4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생산자물가가 소비자물가를 선행한다는 점에서 저물가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103.23으로 전월 대비 0.9%, 전년 동기 대비 2.0%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는 작년 8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석유·화학제품을 비롯.. 9월 생산자물가지수, 10개월만에 최저치
생산자물가지수가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20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05.24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0.4% 떨어졌다고 밝혔다. 작년 11월(105.12) 이후 가장 낮다. 생산자물가지수는 2010년 100을 기준치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