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낙태 종식을 위한 국제 기도 운동인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40 Days for Lfie)’가 지난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40일간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인근에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개신교 천주교 등 전 세계 64개국 기독교인 100만여 명이 동일한 기간 및 기도 제목을 갖고 금식과 기도로 낙태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지역에서 침묵으로 기도하는 평화적인 기도 운동이다...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 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
주최 측은 “본 단체는 금식과 기도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낙태 종식과 낙태 산업 종사자들이 프로라이프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곳으로써, 세계 64개의 국가와 900여 개의 도시에서 총 10만여 명의 봉사자들과 2만여 명의 교회와 함께 8,000여 번 기도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며 “그 결과로 2만 여명의 생명을 구했고, 200여명의 낙태 산업 종사자들을 돌아서게 했으며, 10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