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출신 민주당 소속 밥 메넨데스 연방상원의원이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16일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여러 미국 언론은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 배심원단이 메넨데스 의원에게 제기된 16개 범죄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美상원, 배럿 지명안 통과… 연방대법원 ‘보수화 재편’
미 상원은 26일(현지시간) 오후 7시30분(한국시간 27일 오전 8시30분)부터 현지 언론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된 전체 인준 투표에서 찬성 52표 대 반대 48표로 배럿 후보 대법관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최종 통과
워싱턴주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동성결혼 합법화가 시행되고,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 증명서가 발급된다. 또 게이 또는 레즈비언 동거인들이 결혼 한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주정부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승인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美 메릴랜드·워싱턴·메인주까지 10개주 동성결혼 합법
미국 메릴랜드와 메인, 워싱턴 주에서도 동성결혼이 합법화됐다. 이로써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주는 매사추세츠와 코네티컷, 아이오와, 버몬트, 뉴햄프셔, 뉴욕 주와 워싱턴DC 등 모두 10개로 늘어났다... 샌토럼 경선 포기 이후 복음주의 표심 어디로
릭 샌토럼 상원의원의 경선 포기로 미국의 대선 구도가 오바마 대 롬니로 확정되면서, 사실상 본선 국면에 돌입한 상황이다. 그러나 아직 대선의 중요 변수로 작용할 복음주의계의 표심이 어디로 쏠릴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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