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남부에 위치한 카호우카 댐의 폭발로 인해 인명 피해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댐은 높이 30m, 길이 3.2km로 180억 톤 이상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규모였으며, 붕괴로 인해 침수, 식수, 생태, 원전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주택들은 물에 잠겨 지붕만 남은 상태이며, 드니프로 강을 중심으로 서쪽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는 약 6천 명, 동쪽 러시아 통제 지역에서는 2만.. 사마리안퍼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현장서 구조작업 및 의료지원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6일 새벽 파괴적인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황폐화시키고, 4만 1천 명 이상의 인명피해를 낸 지진 현장에서 현재 구조작업과 의료지원에 몰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마리안퍼스, 튀르키예에 긴급모듈병원 및 스태프 파견 등 추가 지원 진행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2월 9일에 52개의 병상이 있는 긴급모듈병원과 75명의 긴급재난대응팀(DART) 스태프들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약 90톤의 화물을 실은 전세기 747은 목요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출발하여 현지 시간 금요일 튀르키예에 착륙해서 아다나에 도착했으며, 튀르키예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안타키아 지역으로 병원과 구호물자를 밤새 이송했다...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에 2억 번째 OCC선물상자 전달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엘리자베스 그로프가 지난 1월 25일, 수년 만에 처음으로 고국인 우크라이나에 돌아왔다. 바로 2억 번째 OCC선물상자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1993년부터 시작된 OCC선물상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선물상자는 2억 번째로 뜻깊은 복음의 현장이 됐다... 사마리안퍼스, 지진 피해 튀르키예에 긴급 현장병원 설치 및 구호활동
BOONE, N.C.(미국 노스캐롤라이나) 2023년 2월 8일,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6일 터키와 시리아를 황폐화시킨 규모 7.8의 치명적인 지진에 긴급하게 대응하고 있다. 두 번의 지진 이후 이어진 최소 200회의 여진으로 인해 약 7,8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며, 사마리안퍼스는 즉시 재난 대응 전문가를.. 따뜻한 마음 담은 OCC선물상자, 해외 배송 작업 완료
전 세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마리안퍼스가 진행하고 있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CC)가 한국에서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번째 OCC선물상자 활동이 후원자님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사마리안퍼스, 코로나19 긴급모듈병원 노하우 전수한다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24~25일까지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의료원에서 코로나19 ACS(Alternate care site, 긴급모듈병원) 트레이닝 세미나를 개최했다. 24일 행사는 축사, 세미나 소개 및 사마리안퍼스 소개, 프로그램 연사의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