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기증
    '주일 하루' 전국 교회 4곳서 270명 성도 '장기기증' 서약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방법입니다." 지난 25일 주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행복한 교회(담임목사 장여호수아)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인지부를 초청해 드려진 이날 예배는 장여호수아 목사가 '말과 혀로만 VS 행함과 진실함으로'라는 설교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렸다. 장 목사는 말씀을 선포하며 장기기증운동의 ..
  • 울산교회 장기기증 서약식
    성탄절 '장기기증' 서약으로 예수님 사랑 실천한 울산교회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울산지부는 지난달 25일 성탄절을 맞이해 울산교회(담임목사 정근두)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리고, 이 교회 성도 1,084명이 사후 장기기증 서약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 장기기증
    신학대생, 순수 '신장기증'으로 '이웃사랑' 실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19일, 올해 세 번째 순수 신장기증인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신장기증 수술을 통해 생면부지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이는 차지미 씨(32세)다. '나는 모든 것에 빚진 자로, 내게 있는 것은 모두 주님의 것으로, 나에게 잠시 맡겨진바 된 것이니, 물질이든, 시간이든, 몸이든, 가용 자원은 있는 대로 찾아, 어떻게든..
  • 장기기증
    "신장기증으로 인생의 버킷리스트 이뤘어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본부장)는 지난 20일, 올해 두 번 째 순수 신장기증인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신장기증수술을 통해 생면부지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이는 김진정 씨(43세, 김해)이다...
  • 타인을 위해 신장 기증한 최초의 외국인
    타인을 위해 신장 기증한 최초의 외국인
    최선과 성실성을 강조하는 프랑스작가 카뮈의 글을 읽고 삶에 있어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미국인 가브리엘 씨. 금발의 머리, 파란 눈, 하얀 피부를 지닌 가브리엘 씨는 생김새도 언어도 달랐지만, 한국에서 생명을 나누겠다고 결심했다. 타국에서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 신장 하나를 나누고자 한 가브리엘 씨는 지난 26일 생애 처음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 삼동교회
    삼동교회, 280만원 각막이식 수술비 기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삼동교회(담임 오병철 목사)가 각막이식수술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동교회는 지난 4월 25일 오후, 부활주일 드려진 헌금 280만원을 장기부전 환우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본부에 전달했다. 예수님의 참사랑을 기억하고,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사랑을 직접 실천하고자 온 성도와 함께 후원하게 된 삼동교회는 생명나눔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 장기기증
    "먼저 떠난 우리 가족 이야기 들어보세요"
    이번 모임은 'Donor Family'(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뇌사 장기기증인 가족 모임)라는 이름으로 모인 가족들이 가지는 첫 모임이며, 23명의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31명이 참석했다. 본부는 이미 지난 2013년부터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들을 예우하기 위한 지역별 소모임 진행 및 문화행사 주최 등을 통해 고귀한 사랑을 실천한 기증자들을 기리며 그 가족들을 격려하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 장기기증운동본부 "1만 여명 성도, 장기기증 참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3월부터 전국 77개 교회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1만 여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의 열풍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20일 부활주일, 전국의 14곳 교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특히, 전국의 4곳에서는 연합예배로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하는 대대적인 장기기증 예배가 드려져 더욱 의미가 있었다...
  • 사랑의장기운동본부
    "장기기증인 유가족 예우사업 펼치겠다"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들이 함께 모여, 뇌사 장기기증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4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 날 간담회에는 지난 2000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아들 故 강호 군을 떠나보내며 장기기증 결정한 강호 목사를 비롯해,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김태현 씨, 김매순 씨, 백낙현 씨,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