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모금 현황을 보여주는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액을 넘겨 100.5도로 마감했다.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업과 개인 기부는 물론 '1억 이상' 고액기부자들도 늘어 전체적으로 기부금이 늘었다는 분석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캠페인을 벌인 결과 목표액인 3430억원 보다 16억원 많은 3446억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도 100.5도를 .. '불황 한파 속 이웃사랑은 HOT'…'사랑의온도탑' 100도 넘겨
계속되는 불황에도 이웃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은 듯 사랑의온도탑 수은주가 모금 마지막 날인 1월 31일 100도를 넘겼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캠페인(희망2015나눔캠페인)이 목표액인 3,268억 원보다 16억 원이 많은 3,284억 원(잠정 집계)을 모금한 가운데 이날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캠페인 시작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20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2015나눔캠페인' 을 시작했다. 공동모금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 제막행사를 했다.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