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일부 여전히 '석면' 사용…제거 계획은 '오리무중'
    석면이 서울 일부 지하철역 안에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321개 지하철 역사 중 석면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된 역은 시청과 을지로 입구, 교대, 삼성, 신림, 영등포구청, 용답 등 7곳이다. 환경부는 7개 역사의 석면을 앞으로 5년 동안 모두 제거하겠다고 밝혔지만 서울메트로 재정문제 등으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