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침체로 인해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8개월 연속 늘어나며 정부의 대책 실효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4904가구로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은.. 봄기운 돌아온 분양시장, 살아보고 결정하는 '프리리빙' 인기
정부의 4.1부동산대책 이후 주택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어 이른바 '전세분양 마케팅 전략'이 탄력을 받고 있어, 부동산 거래가 더 활발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침체 된 부동산,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뚫는다
최근 부동산 분양 업계가 잇따라 파격적 혜택을 앞세워 침체된 부동산 시장 돌파를 위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경쟁으로 분양 시세가 내려가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지다 보니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과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10월 3주 분양…전국 20곳 15,000여 가구 공급
10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하반기 최고 관심지역으로 꼽히는 세종시에 첫 민간분양이 진행될 예정에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지난 주에 이어서 본청약을 진행하고 있는 고양원흥지구는 일반공급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사전예약당첨자들의 미신청 등으로 본청약 물량이 늘어났고,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본격 휴가철, 한산한 분양시장…전국 2540가구 공급
이번 달 첫째 주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분양 일정이 많지 않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5개 사업장에서 2540가구만 공급된다. 경남 양산에서 공급되는 대규모 아파트 동일스위트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공급 물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