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탈북민을 '배신자'로 보는 시각관 문제"제 2회 북한인권상 시상 및 시국특별대토론회가 4일 오전 9시 반에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이하 한변)이 주최했다. 부제는 ‘북한인권법 사문화와 탈북모자의 비극’이었고, 특별히 관악구에서 최근 아사한 탈북모자 故 한성옥, 김동진 모자를 기리는 시간이기도 했다. 한변 회장 김태훈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북한인권법은 사문화됐고, 인권대사는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