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지기 Pick] 아버지의 병원비는 이미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가난한 형편에 어머니가 병으로 누웠지만, 약을 살 돈도 없어 급기야 이 소년은 약국에서 약을 훔칩니다. 하지만 이내 약국 주인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야채가게 주인 아저씨는 그 소년의 딱한 사정을 알고 대신 약값을 지불하고 야채까지 덤으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