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머 헐버트 선교사
    부산 초등학생들 “헐버트 선교사 훈격 높여주세요” 보훈처에 청원
    부산지역 초등학생들이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호머 베잘렐 헐버트 선교사(Homer Bezaleel Hulbert, 1950년 독립장)의 훈격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부산 동신초등학교 6학년 학생 24명은 17일 오전 훈격 상향 청원서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박 처장과 함께 서울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안정된 헐버트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