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1월부터 3월10일까지 우리나라 해역에서 생산한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수에서의 방사능 검출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주 남방 해역의 해수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거나, 후쿠시마 사고 이전 수준의 미량정도 검출(최대 0.00196Bq/k.. "국내산 수산물 방사능 안전"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국내산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 조사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3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계획'에 따라 6월말까지 고등어, 오징어, 갈치, 김, 미역 등 15개 품목에 대해 165건의 안전성 조사를 했다. 이 가운데 14개 품목 159건의 경우 방사성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 日 명태·고등어 원산지 공개 추진
방사성 물질이 최근 다량으로 검출된 일본산 명태와 고등어의 원산지를 음식점에서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의 먹거리 불안감을 줄이고자 방사성 세슘의 식품 허용 기준치를 낮추는 방안도 검토된다... 日 쓰나미 이후 방사능에 노출된 아이들 '불안'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이 일본 원전사고 1년째를 맞아 아동을 포함, 61명의 후쿠시마 지역 주민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 ‘후쿠시마의 가족들(Fukushima Families)’을 발표했다... 방사능 때문에…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장윤재)는 18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일본 다큐사진작가 모리즈미 다카시의 사진전을 열었다. 모리즈미 다카시는 세계 각국의 핵 실험장과 피폭자들을 찾아 다니며 핵 발전의 폐해를 카메라에 기록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각종 형태의 핵 발전의 위험을 알리며 반대운동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일본 식료품 방사능 오염 심각
일본의 식료품 방사능 오염 파문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후쿠시마현에 이어 미야기현의 축산 농가에서도 사료로 쓰는 볏짚에서 기준치의 3배에 이르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일본 언론이 16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