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미국과 영국 등에서 동성결혼이나 동성애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개인을 처벌하는 일들이 차후 「차별금지법」이 통과됐다 가정했을 때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이런 '다수 역차별 악법'을 방치‧방임하다 그대로 통과시켜 놓고 나중에 후회하고 맞서 싸운다면 무슨 소용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는가?.. [반동연 성명] 군인권센터와 성소수자단체는 억지 버리고 군대 동성애 비호·조장치 말라
남북휴전대치상태인 대한민국은 모병제가 아니라 국민개병주의에 입각하여 징병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 남성은 누구든지 19세가 되는 해에 의무적으로 징병검사를 받고 군복무를 하게 돼 있다(병역법 11조 1항). 그런데 어제부터 신문지면에 "'동성애자 색출의혹'에 육참총장 사퇴 촉구", "육군참모총장 지시로 동성애 군인 색출 중", "참모총장 지시로 동성애.. [반동연 호소문] '포스트동성애아카데미'를 후원해 주십시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는 ‘SNS전사 10만명 양성’이라는 큰 뜻을 세우고 페이스북, 트위터, 언론기사댓글 등을 통해 지난 2년 간 동성애반대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습니다. 그동안 동성애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활동을 전개해오면서 외부의 도움 없이 이 운동을 이끌어왔지만,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힘이 부쳤던 게 사실입니다... [반동연 성명] 페이스북은 대한민국과 한국국민을 경시해온 정책을 속히 시정하라!
지난달 16일 페이스북코리아 사무실에 건사연 및 건학연과 함께 직접 전달한 성명서에 대한 답변으로, 모든 권한은 <페이스북아일랜드> 법인에 있고 페이스북코리아에는 없으며, 한국에 소재하는 이용자들과의 계약관계는 <페이스북아일랜드> 관할이고, 페이스북코리아는 모든 콘텐츠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권한도 없으며, 웹사이트를 컨트롤하거나 운영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이다... "페북은 표현의 자유 침해, 편향적 여론조작을 중단하라!"
16일 낮 페이스북코리아 본사 앞에서는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와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건학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공동주최로 '페이스북의 저작물(게시물) 임의삭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반동연 성명]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그룹' 교묘히 훼방하는 '페이스북' 규탄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를 지지하고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런데 페이스북에서 어제 낮부터 지금까지 대표 주요셉 목사의 계정을 차단해 계속 그룹에 게시글을 못 올리도록 막아놓고 있다... [반동연 성명] 동성애 반대운동은 어느 특정 집단에게 독점권이 있지 않다!
한창 20대국회의원선거운동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고, 기독교진영 일부에선 기독교정당을 내세운 곳이 2곳이며, 그 중 기독자유당이 가장 큰 세력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셉 칼럼] 동성애는 창조질서에 어긋나는 죄
오늘날 동성애를 반대하는 걸 비판하는 기독교인들 중에서 대놓고 무례하게 욕하지는 않지만,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신학교리와 하나님의 실재하심에 대한 차이가 아닌가 생각한다는 사람이 있다. 동성애자들이 지금 이 세상에 이렇게 많이 존재하는데, 더욱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드시지 않으셨다면 그들이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겠냐는 거다... 眞보수 자처하는 총신대에서도 동성애자들 모임이? 교계 '우려'
한국교회 가장 큰 교단 가운데 한 곳이며 보수주의를 자처하는 예장합동 직영 신학교인 총신대학교에서 동성애자들의 모임이 활동 중에 있어 교계 우려를 낳고 있다. '총신대학교 성소수자 인권모임 깡총깡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이 모임은 트위터 외에도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으로 활동 중이며, 먼저 온라인 상의 연대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듯 보인다... NCCK 성소수자 문제 다룬 책 출간…동성애 반대 단체들 즉각 반발
2015년 한국교회 10대 뉴스 가운데 한 가지로 '동성애'를 꼽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다시금 이 문제에 불을 지필 불씨를 들고 나와 동성애를 반대하는 보수 기독교인들의 반발을 살 것으로 보인다... [반동연 논평] 서울대 레즈비언 총학생회장 후보 당선에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
11월 20일 제58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디테일' 선거운동본부의 정후보 김보미(23·여·소비자아동 12학번)씨와 부후보 김민석(19·정치외교 14)씨가 당선됐다는 소식을 듣고 착잡함을 금할 수 없다.. [반동연 논평] 언론방송은 동성애우호여론 확산기도를 중단하고, 반동성애진영은 ‘길들이기 계략’을 주의하라!
금년에 KBSTV, KBS라디오에 이어 9월6일 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동성애이슈에 관해 <동성애, 마지막 금기를 탐사하다>라는 타이틀로 방송이 됐다. 그런데, 이번 JTBC방송은 지금까지의 패널 중심의 토론방송이 아니라, 여러 취재자료를 곁들여 시청자들에게 객관적으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려 애쓴 노력이 있어 보인다. 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