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CBSTV 시사교양프로그램인 '세상을바꾸는시간, 15분', 일명 '세바시'에 "성 소수자도 우리 사회의 분명한 구성원입니다"라는 방송이 유투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 걸 확인하고 두 눈을 의심했다. 아니 어떻게 기독교방송이라 자임해온 CBS가 이런 만행을 저질렀단 말인가. 방송의 특성상 일방적으로 강연자인 강동희 대학성소수자모.. [반동연·헤세드 공개청원서] 여성가족부를 결혼가족출산부로 개명해 주십시오
여성가족부(女性家族部)의 영어표기가 Ministry of Gender Equality & Family로 돼 있는데, 풀이하면 젠더/성평등가족부(젠더/性平等家族部)가 됩니다. 다시 말해 양성(兩性)평등을 지향하는 게 아니라, 젠더(성)평등을 지향한다는 뜻입니다... [반동연 공개질의서] 현대카드·캐피탈 정태영 부회장께 질의합니다
오늘 11월 3일 제보를 받고 귀하께서 페이스북 활동에 매우 열심이시고, 현대카드본사 내 화장실을 성중립/남녀공용화장실로 전면 개조하기 위해 2년째 디자인을 연구하여 완성단계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반동연 논평] 친동성애자 로뎀나무그늘교회 박 모 목사를 초청한 장신대 구성원의 행동에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친동성애자인 로뎀나무그늘교회 박 모 목사가 10월 25일 오후 2시 소양관 609호에서 도시빈민선교회 암하아레츠 주관으로 “목회현장에서 만난 성소수자들의 신앙과 삶 이야기(동성애: 현장이 답하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열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정녕 로뎀나무그늘교회 박 모 목사가 장신대 초청강사 자격이 있다고 믿고 있단 말인가. 아니면 그의 신학사상을 잘 모르고 .. [반동연 성명] 학생인권조례 폐지·개정하고 교사인권조례 신설하라
최근 우리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부산과 강릉과 인천 등등 십대소녀들의 잔인한 집단폭력사건으로 인해 "소년법"을 개정하자는 청원이 청와대에도 올라가 있고, 오늘 퇴임을 앞둔 박상기 법무부장관도 "청소년 잔혹범죄 처벌 위해 소년법 개정 논의 가능"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반동연 성명서] 기장 교단은 이단판정을 받기 전 임보라 목사를 면직시켜라
한국교회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의견 불일치를 겪고 있으며, 심각하게 분열의 위기를 맞고 있다. 현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진단과 해법도 판이하게 다르다. 특히 동성애문제에 대해서마저 상반된 목소리의 성명서가 발표돼 기독교인들을 혼란시키고 일반인들에게도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어 안타깝다... [반동연 성명] 대구MBC와 대구달서구청은 초등생 동성애교육 사건을 왜곡치 말라
지난달 29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애아동 어린이집에서 봉사활동을 나온 초등학교6학년 학생들에게 동성애 심각성을 알리는 강연동영상을 보여줘 아동들 학부모가 항의하고 학교 측에서도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했다는 대구MBC뉴스가 방송됐다. 자초지종을 모르는 일반시청자는 보도내용만 보고 해당 장애아동 어린이집과 교사에게.. [반동연 성명] 국가인권위원회와 언론사 및 에이즈 관련 종사자는 각성하고 국민을 호도치 말라!!
지난달 29일 경남신문에 창원에서 20대 여성이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지역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가 보도됐었다. 그러나 다음날 그대로 인용 보도한 중앙일보와 달리, 쿠키뉴스와 위키트리는 감염된 여성과 통화한 결과 "자신은 성매매 여성도 아닐뿐더러 연락을 피한 적도 없다."고 항변했다는 기사가 났고,.. "박원순 시장은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을 취소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반동연)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다음달 15일 예정된 동성애행사(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의 서울광장 사용승인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반동연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일반시민의 시각에서 볼 때 동성애자들의 '퀴어난장'에 '축제'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굳이 축제라는 말을 붙여 국민들을 기만하고 혼란에 빠뜨.. 「그것이 알고싶다」 동성애조장·편파방송 ‘강행’…“SBS 사측이 책임져야”
지난 2011년 기독교의 근본교리를 왜곡하는 내용의 4부작 다큐 '신의 길, 인간의 길’을 제작해 기독교계의 우려와 반대를 뒤로한 채 방송을 강행하는 등 꾸준히 반(反)기독교적 성향을 드러냈던 SBS(사장 박정훈)가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며 여론을 호도(糊塗)하는 편파적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이어가고 있어 이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친동성애단체들, 2일 시작하는 '제1회 생명·가정·효 세계대회'에 강한 불만
친(親)동성애 단체들이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주관으로 2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회 생명·가정·효 세계대회'(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에 대한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반동연 논평] 국가인권위원회를 위상 제고하기 전 ‘성적 지향’ 등 논쟁거리부터 불식시켜야
25일 오전 청와대에선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의견을 대통령이 정례적으로 들어 인권위가 정부부처를 종합 점검할 수 있도록 해 위상을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인권위의 권고사항에 강제성이 없거나 일부만 수용해 수용률이 낮았지만, 대통령이 직접 챙겨 수용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