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대장, "임시캠프까지 불과 250m 앞에서 눈사태 만나"한국을 대표하는 산악인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은 해발 5,370m에 설치된 임시 캠프를 250m 앞두고 눈사태를 만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