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민주화를위한기독교행동이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60차 목요기도회를 겸한 5.18 민중항쟁 42주년 기념 기독교 추모예배 ‘광주, 미얀마’를 19일 서울 용산구 소재 미얀마대사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교는 성서한국 이사장 김형원 목사가 맡았다. 그는 “2022년 5월 18일은 광주민주화 운동 42주기다. 광주 민주화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 그것은 한국사회에 대단한 격변을 끼쳤다.. “우리의 두려움, 미얀마 민중의 고통에 무뎌지는 것”
미얀미민주화를위한기독교행동이 제44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한기연) 고우정 간사의 인도로 다 같이 입례송 ‘주는 평화’를 부른 뒤 한기연 소속 이은용 회원의 기도에 이어 한기연 조윤기 회원이 ‘쉽게 쓰여진 시’(벧전 1장 15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NCCK 인권센터, 25일 미얀마 민주화 주제로 성탄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 이하 NCCK 인권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반에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서 ‘A Lo Ma Shi(군부에 저항하다!) 미얀마의 평화, 아시아의 평화!’라는 주제로 ‘2021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예배 관계자 등은 대면으로, 나머지는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한신대, 미얀마 민주화와 평화 위한 후원금 전달식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본부에서 ‘미얀마 민주화와 평화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신대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와 평화를 기원하는 모금을 진행했고, 총 360만 원을 모았다... “진보 개신교, 민주화 이후 사회 운동 주도권 상실”
한국종교사회학회가 13일 오후 3월 정기학회 모임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민아 박사(인천대)는 ‘1987년 민주화 전후 시기 진보적 개신교 사회운동의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한국 진보적 개신교 진영은 1970, 80년대 민주화 운동과 민중 생존권 운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1987년 이전 시기 한국의 진보적 개신교 사회 운동.. 성공회대,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 개최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기석)는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을 오는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수여식에서 김상근 KBS 이사장과 대한성공회 오인숙 카타리나 사제수녀가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기장총회 논평] 제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하여
1980년 5・18 광주민중항쟁은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지표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열망하는 국민이 독재정권의 총칼에 학살당하는 비극이 또다시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역사의 교훈이며, 우리 국민이 목숨을 걸고 민주주의를 위하여 분연히.. "이슬람권에서 언론 및 종교의 자유 보장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최근에 종교다원주의자 정현경 교수라는 분이 이슬람에 대한 책을 쓰셨다고 한다. 그 분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자로서 미국 뉴욕의 유니온 신학교에서는 이 분을 아시아계 최초의 종신교수로 모셨다고 한다. 이 분은 “예수님만이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는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랍의 봄, ‘민주화 운동’ 아닌 ‘이슬람 쓰나미’였다”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아랍의 봄’ 운동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며 ‘이슬람 쓰나미’로 비유될 수 있다고 미국 출생의 한 이스라엘 작가가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얀마, 민주화 진전 가능성 열어
50년 가까이 군부 철권 정치가 계속돼온 미얀마에서 민주 개혁 바람이 일고 있다. 올해 초 간접선거로 선출된 테인 세인 대통령 정부가 수일 내에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주민족당(NLD) 당원 수백명을 포함해 정치범을 대규모로 석방할 것이라고 알자지라 방송이 10일 전했다. 익명의 한 미얀마 정부 관리는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지만 수일 내에 정치범이 석방될 것"이라며 NLD 당원들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