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3건의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코로나19와 관련 신천지 교인 명단을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도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9일 정례간담회에서 “이 총회장은 지난해 횡령 혐의 고발 등 4건을 접수했다. 이 중 1건은 불기소 의견 송치하고 3건은 계좌분석을 통해 조사 중”이라고 했다. 이어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사건은 이 총회장이..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 한기연 내방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이 지난 8월 1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을 예방,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와 환담했다. 신임 민갑룡 청장은 “역대 청장 중에 가장 어려운 숙제를 많이 안고 취임하게 되었는데 국민들을 위해 잘 풀어낼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많이 기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