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 10대 소녀 성폭행 살해한 미군 병사 자살
    【루이스빌(켄터키)=AP/뉴시스】이라크에서 10대 소녀를 성폭행 후 살해하고 그의 가족들을 사살한 전 미군 병사가 지난 15일 아리조나 주의 교도소에서 사망했다. 미국 연방교도국의 존 스탈리 대변인은 텍사스 주 미들랜드 출신의 스티븐 데일 그린(28)이 사망한 것은 자살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그린은 켄터키- 테네시 주의 포트캠프벨에 주둔하는 101공수사단의 2등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