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는 창조경제·문화융성 모범사례"박근혜 대통령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그야말로 콘텐츠산업과 제조업의 동반성장 효과를 보여주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모범사례”라고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1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열린 제5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요즘 ‘태양의 후예’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자체로도 해외 30여개 국에 판권이 팔렸을 뿐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