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가 최근 공주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미가 6:8)라는 주제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목정평은 이날 신임 임원 선출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목정평 “코로나 바이러스, 생명가치의 중요성 부각시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가 최근 충남 공주시에서 ‘생명의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멈추고, 돌아보고,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의장에 홍성국 목사(기감, 인천 중부제일교회)를 선출했다... [박근혜 대통령 파면과 국민주권시대에 대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의 입장]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 기도해 온 우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지난 3월 10일 내려졌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을 환영한다. 이는 헌법 적용에 예외가 없음을 외쳐 온 촛불민심을 반영한 민주주의 승리이며 역사적인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3개월 동안 광장의 칼바람 속에서도 이 땅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촛불을.. [목정평 입장문] 삼성 이재용 부회장 영장기각에 대하여
이 땅의 정의구현을 위해 기도해 온 우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영장 기각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재벌을 숭배하는 사법부의 비열한 행태를 목도했기 때문이다. 이는 천만 촛불민심을 거스르는 반역이다. 이미 명명백백히 드러난 증거가 분명함에도 재벌권력의 시녀를 자처하는 법원의 행태는 참으로 개탄스럽다... [목정평 논평] 19살 청년의 죽임을 마주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생명이 이 땅에 이뤄지길 소망해 온 우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지난 5월 28일 구의역에서 혼자 안전 문을 고치다 죽임을 당한 19살 청년의 사고소식에 침통을 금할 수 없다. 밥 먹을 시간조차 없어 컵라면과 수저를 가방에 넣어.. "기업화된 교회, 세상과 똑같이 청년들 대하고 있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독교 사회 운동의 오늘과 내일"이란 주제로 '2016년 목회자 사회선교 계속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조호관 학우(한신대 신학과 4학년)는 "청년.. 24일, 총선에 임하는 기독인 1만인 시국선언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즈음한 기독인 1만인 시국선언'이 24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생명평화기독교총선행동' 주최로 있었다. 장병기 목사(전국목회자정의평회협의회)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 윤인중 목사(집행위원)는 여는 말씀을 통해..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 통과에 교계 보수 "환영" 진보는 "우려"
지난 2일 밤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이 함께 통과되자 한국교회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보수 층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은 우려의 뜻을 표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3일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및 국회 북한인권법․테러방지법 제정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먼저 유엔안보리의 대북결의안 채택을 환영하고.. [목정평 논평] 국민의 기본권을 파괴하는 테러방지법을 즉각 폐기하라!
박근혜 정권은 모든 국민을 테러 용의자로 규정하고, 감시할 수 있는 테러방지법을 강행 처리하였다. 우리는 테러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국정원에게 국민의 통신과 금융 등을 무한하게 사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이번 법안이 지니고 있는 심각한 위협을 지적하며 잘못된 법을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한다... 3.1 민주구국선언 40주년 기념 미사와 강연회 열려
“3.1 민주구국선언 40주년 기념 미사, 강연회”를 위해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전국목정평),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성직자들은 1일 오후 4시 명동성당 대성전에 모였다. 정의구현사제단을 중심으로 명동성당.. 목정평 "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하라"
목정평은 "이번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소수 집권세력을 제외한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입장임을 재차 확인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행이 개인의 입장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책수행으로의 전환을 거듭 촉구한다"고 했다... 30주년 '목정평'…"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투쟁할 것"
민주화 운동, 노동자·농민을 위한 투쟁 등 한국사회를 깨우기 위해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온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가 30주년을 맞았다. 목정평은 1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기독교회관에서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가난한 이웃과 함께 한국교회와 함께 이 땅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이뤄 묵묵히 걸어온 지난 30년, 목정평과 동행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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