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한국전·베트남전 미군용사에 ‘명예의 메달’ 수여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무공을 세운 미군들에게 최고 군사훈장인 '명예의 메달'(Medal of Honor)을 수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5명과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2명에 대한 명예훈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는 참전 중 전사한 미군 3명, 그리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