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에 맞서 용감하게 주인을 지킨 강아지가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중국 매체가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 사는 남성 아키(Achy)의 반려견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건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한밤중에 아키의 집엔 도둑이 들었고, 이를 본 반려견이 도둑에 맞서 크게 짖으며 달려가 공격해 주인을 보호했습니다... 산에서 200m 추락한 청각장애인의 목숨 두 번 구한 강아지
오지에서 길을 잃은 청각 장애인 여행자를 구한 용감한 강아지 허스키의 이야기를 미국 폭스뉴스, ABC뉴스 등에서 보도해 화제가 된적이 있다. 청각장애를 지닌 아멜리아(Amelia Milling)은 홀로 등산을 즐기곤 했다. 그날도 어김없이 혼자서 알래스카주 추가치주립공원을 트래킹하고 있었다. 그런데 6km 정도를 걸었을 때, 갑자기 아멜리아의 등반용 막대기가 부러지면서 균형을 잃고 발을 헛디.. 다리 치료해 달라고 구급차 있는 병원 직접 찾아온 강아지
반려견을 오래 키우면 눈빛이나 행동만으로도 마음이 통하기도 하지만, 가끔 이 단어만큼은 꼭 배웠으면 좋겠다고들 합니다. 바로 ‘아프다’라는 단어인데요. 아프다고 말도 못 하고 혼자 힘들어했을 강아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집니다. 그런데 이런 주인의 마음을 안 것인지 터키에 사는 강아지가 한 마리가 직접 아픈 다리를 끌고 병원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띵동”새벽 2시 초인종 소리에 긴장했다가 정체 확인 후 안도
한밤중에 갑자기 울린 수상한 초인종 소리에 가족들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늦은 밤 방문객이 찾아올리 없다고 생각한 로버트 씨는 총을 집어들고 긴장한 채로 현관문으로 향했습니다. 한밤중에 낯선 이가 찾아왔다는 사실에 두려웠지만 초인종을 누른 수상한 인물의 정체를 확인하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세상에 오직 둘만 남은 듯...서로를 껴안은채 의지하는 유기견
거리 한쪽에 서로를 껴안은 채 의지하고 있는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몸집도 색깔도 다른 강아지 두 마리는 길에 버려진 채 서로를 꼭 껴안고 있었습니다. 버려진 아픔과 굶주림으로 지친 강아지들이 오직 서로만을 의지하며 견뎌온 것입니다... 하늘나라로 떠난 새끼 무덤에서 꺼내서 살리려는 엄마 개
죽어서 땅에 묻힌 새끼를 다시 꺼내서 깨우려고 하는 어미 개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필리핀에 사는 한 엄마 개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쿠키(Kookie)라는 이름의 세 살 된 강아지는 주말 동안 3마리의 강아지를 출산했습니다... 수탉 따라서 “꼬끼오” 성대모사하는 강아지(영상)..조기교육 중요성?
특별한 울음소리를 내는 시골강아지의 모습이 영상으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신 등 외신들은 우크라이나의 한 농장에서 자란 시골강아지를 소개했습니다... 쌍둥이 아기와 놀아주는 육아 전문견 허스키
바쁜 집사를 대신해 쌍둥이 아이들의 육아를 돕는 허스키가 있습니다. 쌍둥이들 사이에 누운 큰 덩치로 애교를 부리며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큰 덩치로 뒹굴뒹굴하는 허스키의 귀여운 모습에 쌍둥이는 손뼉을 치며 즐거워합니다... 새벽에 소변보러 갔다가 얼어죽어가는 등산객 구한 강아지
강아지의 평범한 행동과 잠재력이 위기에 처한 등산객을 구한 사건이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로카포르테(JOHN PAUL ROCCAFORTE)는 눈보라가 치는 새벽, 소변이 마려운 강아지 말리(Marley)에 현관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간 말리가 갑자기 짖어대며 울타리를 넘어 숲속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간식 먹으려고 뛰어오다가 다리에 깁스해서 시무룩한 강아지
뒷다리에 커다란 깁스를 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리트리버 강아지의 표정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리오’는 활발하고 명령한 성격을 가진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서 주인이 부엌에 들어가 달그락거리는 소리만 내도 너무 기뻐서 달려가곤 했습니다... 잃어버린 강아지 12년 만에 찾은 기적...눈물의 재회
어느날 갑자기 집 뒷마당에서 사라져버린 강아지와 무려 12년 만에 상봉하게 된 한 견주의 사연이 희망과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캐서린 스트랭의 반려견 더치스(Dutchess)는 지난 2007년 2월 집 밖으로 나간 뒤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전단을 붙이고 강아지의 해방을 찾으려고 온 동네를 다 돌아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