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군력 강화를 위한 차기전투기 사업과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이번달 본격화한다. 차기전투기는 이달 도입을 위한 계약에 들어가며 한국형 전투기는 입찰공고를 시작한다. 방위사업청은 이달 중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차기전투기로 선정한 F-35A 기종 40대를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기 위한 계약에 들어간다. 방사청이 선정한 F-35A는 록히드마틴사(社)의 5세대 스텔스기종으로.. "록히드마틴 韓차세대전투기 중대승리" WSJ
미 국방예산삭감으로 곤란을 겪은 록히드마틴이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서 중대한 승리를 거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 보도했다. WSJ는 한국 국방부가 차세대전투기로 스텔스기능을 보유한 F-35 전투기로 사실상 결정했다면서 2018년부터 40대가 순차적으로 들여오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