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행하는 ‘로우 포니테일’ 따라하기단발 열풍과 더불어 이연희, 박보영, 이민정의 일명 ‘여신 포니테일’ 헤어가 유행이다. 이들의 스타일은 높이 올려 묶는 포니테일 스타일이 아닌 ‘로우 포니테일’이라 하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심하게 내려 묶는 ‘로우 포니테일’은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얼굴선을 타고 흘러내려 우아하고 청순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