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련 소장
    [인터뷰] 절망 속 '여성의 쉼터' 된 여인…전혜련 권사
    "청담동에서 갤러리 할때는 너무 화려한 저였어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코디가 안되면 나가지 않는 여자였는데, 다시 주님 만나고 나서는 배설물처럼 버리고 질끈 묶고 살았죠. 그러다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자' 해서 좀 바뀌긴 했지만요" 라브리가정폭력상담소 전혜련 소장(라비리위기가정회복센터장)이 흔들리는 가정과 학대 받는 여자들의 고통을 끌어안아주는 인생을 살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