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국민주권행동 등 단체들이 30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 앞에서 개최한 인권위 규탄집회에서는 주요 참석자들의 자유발언이 있었다... "동성애 비판을 혐오차별이라 말하는 인권위 규탄한다"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은 인권위 앞에서 25일 오전 11시부터 인권위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인권위는 동성애를 적극 옹호하며, 양심과 신앙, 학문의 자유에 따른 동성애 행위를 반대하는 것을 혐오로 규정했다”면서 “이를 대응하기 위한 혐오차별특위를 출범시켰다”고 전했다...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 14일 출범
그러나 혐오차별특위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어떤 비판도 허용하지 않으려는 인권위의 동성애 독재를 단호히 반대하기 위한 비대위 결성됐다. 2019년 6월 1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이른바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반동연은 서울대 법대 최대권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동성애 반대할 자유 차단하는 인권위 정책 반대한다"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은 23일 오후 12시 반, 국가 인권위 앞에서 ‘차별과 혐오를 빙자한 동성애 독재를 중단하라’고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 먼저 모두 발언에서 부산대 물리학과 길원평 교수는 “국가인권위는 윤리·도덕을 파괴시키기 위한 기관”이라며 “숭실대의 동성영화 대관 취소에 대한 권고, 한동대 다자성애 긍정하는 강연에 대한 징계 철회.. "동성애 반대 허용하지 않는 '동성애 독재'에 반대"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으로 종교개혁이 시작됐다. 로마 가톨릭의 면죄부 판매가 도화선이었다. 당시 교황청은 엄청난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교황은 교인들에게 헌금을 받고 죄 사함을 파는 면죄부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죄 사함의 근거를 예수의 십자가 보혈이 아닌, 사람인 교황에 두는 것이었다. 하나님처럼 되어버린 교황의 권위를 무너뜨리고자 루터는 비텐베르크 대학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