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국민연합(동반연),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5일 대법원 앞에서 성별정정과 관련한 대법원 사무처리지침 개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우리의 법체계는 헌법 등 ‘성별’로 그 규율을 달리하고 있다. 성별은 개인이 자유로이 선택할 수 없고 변경하기 어려운 생래적 특징”이라며 “누구나 태어나면서 신체의 외관 즉, 외부의 성기에 의해서 식별된다”고 했.. “그간의 차별금지법안, ‘성적지향’ 근거로 처벌 조항 적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은 지난 19일 길원평 교수 외 다수가 한일간지를 대상으로 제기한 기사정정 및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한 서울서부지법 판결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반연은 서부지법판결에 대해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를 반대하는 발언이 처벌대상이라는 취지의 강연이 허위다. 그래서 이를 두고 가짜뉴스라고 표현하는 것이 허위는 아니라고 했다”며 “판사들은 역대 발의된 차별..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 정정 반대”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은 대법원은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정정을 허용해 남녀구분을 파괴하려는 사무처리지침의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성명 발표했다. 이들은 “22일자 언론보도에 의하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다음달 16일부터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신청 사건 등 사무처리지침’을 개정 하겠다고 한다. 주요내용은 지금까지 성전환자가 성.. “이상원 교수 징계위 회부, 학문 자유 침해”
‘성희롱 의혹’과 관련,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징계 여부가 조만간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등 8개 단체들이 20일 총신대 사당캠퍼스 앞에서 이 학교 법인(재단)이사회 규탄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총신대 이상원 교수 강의에 대한 일부 학생들의 이의 제기에 대하여 학교 대책위원회는 심의 결과, 징계위원회 회부 사.. “총신대 이사회, 이상원 교수 징계심의 사유 추가 철회하라“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 연합’(동반연)이 23일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와 관련, 이 학교 법인이사회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16일 모임을 가진 이사회는 이 교수에 대한 징계심의 사유에 ‘성희롱 징계 논의를 동성애 비판 강의에 대한 탄압 사건으로 몰고 가는 진영 논리로 학교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사유’를 추가해 징계 의결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에 동반연은.. "동성애 옹호하는 제주도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 철회하라"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은 24일 본회의 상정을 앞둔 제주도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양성평등 조례는 실은 성평등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성평등 조례를 강력히 반대하면, ‘성평등은 양성평등과 같은 말이’라고 반박한다”면서 “만일 성평등이 양성평등과 같은 말이라면, 성평등을 모두 양성평등으로 바꾸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20대 국회 '양성·가정·종교의 가치를 훼손하는 법안' 참여 주로 더민주당·정의당
현재까지 20대 국회에서 양성·가정·종교의 가치를 훼손하는 법안은 모두 58개로, 이들 법안 발의에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 의원들이 가장 많은 숫자로 참여했으며, '정의당' 같은 경우는 당 의원 비율 100%가 이들 법안 발의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위 혐오 표현 리포트 강력 규탄한다"
동반연은 인권위의 혐오 표현 리포트에 대한 비판 논평을 냈다. 이들은 동성애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며, “동성애 등의 성적지향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성적자기결정권에 의한 자기선택의 문제”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선천적이거나 불가항력적인 사유에 대해 비판하면 안 된다”라며 “그러나 동성애는 후천적인 문제”라고 재차 말했다. 특히 이들은 “남성 간 성행위는 에이즈 확산 등의 심각한 사회적 문제.. "차별금지법 제정 주장하는 조국 법무부 장관후보 지명을 철회하라!!"
2019년 8월 16일(금)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300개 단체의 연합으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 국민연합](동반연)과 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서울대 트루스포럼 등은 동성애 반대 자유를 박탈하기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주장하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동성애 동성혼 옹호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임명 즉각 취소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 국민연합(동반연)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의 임명 취소 성명서를 냈다. 이는 지난 7일 인사청문회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가 “항문성교를 금지한 군형법 92조 6항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성소수자 지지발언을 한 것에 대한 비판 성명이다. 이들은 “비록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라 하더라도 사람의 인권은 보호받아야 한다”며 “그렇지만, .. "방만한 학생 권리 부여, 교권 추락 우려"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전국지역 사례발표회가 7일 오후 2시 프레스 센터에서 개최됐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먼저 부산대 물리학과 길원평 교수가 취지를 밝혔다. 그는 “서울, 경기, 광주, 전북 4군데에서 학생인권 조례가 만들어졌는데,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며 “교권 침해, 도덕성 붕괴 등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학생들에게 성에 대한 권리 주장을 강조해, .. "동성애 반대할 자유 차단하는 인권위 정책 반대한다"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은 23일 오후 12시 반, 국가 인권위 앞에서 ‘차별과 혐오를 빙자한 동성애 독재를 중단하라’고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 먼저 모두 발언에서 부산대 물리학과 길원평 교수는 “국가인권위는 윤리·도덕을 파괴시키기 위한 기관”이라며 “숭실대의 동성영화 대관 취소에 대한 권고, 한동대 다자성애 긍정하는 강연에 대한 징계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