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누명 24년 옥살이…무죄 석방 후 유명 목사로 "요셉 같은 인생역전"데릴 버튼(Darryl Burton) 목사는 침례교 신자로 자라났지만, 10대 때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다. 그의 말에 따르면, 종교에 대한 환멸이 점점 커졌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의심하는 회의론자가 됐다고 한다. 때문에 버튼이 교회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자 그의 할머니는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할 날이 올 거야"라고 말하고, "그 때가 되면 그분을 부르짖기를 기도한다"고 했다고 한다...